사사기18장
"제사장이 마음에 기뻐하여 에봇과 드라빔과 새긴 우상을 취하고 그 백성중으로 들어가니라"(18:20)
사이비가 된 주제에 자기 분수를 알지 못하는 특징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자기 이익을 좇아...의리조차 내 팽개치고 기꺼이 떠납니다.
이 사람이
모세의 손자이니...
혈통이 가진 무게가 별게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레위인은 제사장 노릇을 하면 안됩니다.
그러나 이 사람은 제사장 노릇을 합니다.
바른 인간은 자신을 어려울 때 도운 이를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이 사람은 ... 헌신짝처럼 ... 의리를 내팽개칩니다.
그리하여
이스라엘에서...가장 우상숭배가 극심한,,,"단"의 제사장노릇을 시작합니다.
...
하나님이 세운 하나님의 종...이 참 필요한 세대입니다.
왜냐하면
목회자들이나 성도들이나
자기 이익을 쫓아가는 것이 지혜로 생각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본분도 의리도 다 버린 이 모세의 손자 레위인 제사장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