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17장
"이에 미가가 가로되 레위인이 내 제사장이 되었으니 이제 여호와께서 내게 복 주실 줄을 아노라 하니라"(17:13)
복받기
위해서
별 짓을 다하는 것은
고대나 현대를 막론하고
연약한 우리 인간성의 어쩔 수 없는 증상입니다.
그래서
사기군 종교인 들이
이 복받는 비결을 이용해서...얼마나 많은 갈취와 영적 학대를 감행하는지 모릅니다.
복을 받는
것은
복을 받을 짓을 해야 받는 것입니다.
엉뚱한 짓으로 복을 받으려하면...오히려 화만 자초할 뿐입니다.
...
미가가 레위인으로 자기 제사장삼은 것을 복받을 짓이라고 착각...한 것은
종교를 위한 종교...라는 것이 얼마나 헛된 것인줄 알지 못함때문입니다.
...
종교가 아니라...
목사니 예배당이니 헌금이니 기도니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고...이웃을 사랑하는 것...만이 복을 받을 주된 조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