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의 집에는 여호와의 저주가 있거니와 의인의 집에는 복이 있느니라"(3:33) 복과 저주는 "내 몫"입니다.
복받을 짓도 내가 하는 것이고 저주받을 짓도 내가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이 복이며 무엇이 저주입니까?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복이고
하나님이 떠나시면 저주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선을 행하는 사람에겐
하나님이 더욱 선을 행하게 하시려고 그와 함께 계시며 그의 힘이 되어주시고 하나님의 뜻을 어기는 사람에겐
하나님이
바로잡으시려고 징계의 고난을 주시기도 하시고
한계를 넘어서면 포기하시고 그를 떠나 더 악을 행하든 말든 버려두실 수도 있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을
우리가 어떻게 인정하고 모시는가는 ...우리의 삶이 말 해 주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스스로 우리자신의 삶을 돌아보면 복과 저주가 보여야 합니다. 혹
안보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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