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창세기39장

주방보조 2006. 3. 12. 00:07

창세기39장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셨더라"(39:23하)

우리의 형통인식과 성경의 형통주장이 현저히 다릅니다.

우리가 범사에 형통하다하면...권세를 누리며 잘먹고 잘사는 것을 말하고
성경이 범사에 형통하다하면...노예로 일잘하고 옥에갇혀 일잘하는 것을말합니다.

우리는 형통을...고난을 피해가며 누리는 것으로 인식하는데
성경은 형통을...고난중에 올바르고 아름답게 노동하는 것을 말합니다.

참 다르지요?

...

성경과 우리가 다르다면...

우리가 고쳐야 합니다.

우리가 가진 이 못된 거지근성적 형통인식을 뒤바꾸어 놓아야 합니다.

직장에서...승승장구...월급도 직급도 남보다 더 잘 오르고...하는 것이 형통이 아니라
직장에서...온갖 수난중에도...올곧게 하나님의 옳다하신 것을 지켜나가는 것...그렇게 하면서 싸워 견뎌내는 것...그것이 형통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자를 더하시면...달게 받고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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