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창세기38장

주방보조 2006. 3. 11. 08:40

창세기38장

 

 

 

"우리가 부끄러움을 당할까 하노라"(38:23中)

유다와 그 아들들과 며느리 다말의 이야기는 참 해괴하고도...기이합니다.

형사취수제가 현대의 윤리 속에 사는 우리에게 영 불편해보이는 것도 그렇지만
시아비와 동침해서라도 꿈을 이루려는 한 아낙네의 절실함 또한 별스럽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이 일을 통해... 예수가 오십니다.


이 이야기에서,

모든 불쾌와 긴장과 부끄러움을 넘어서...나타나는 선은 무엇입니까?

엘도 잘못했고...오난도 잘못했습니다. 유다도 잘못했고...다말조차도 당연히 잘못했습니다.

그러나
다말에게서...쌍둥이가 태어났습니다.

생명이...모든 부조리를 넘어서는 것...입니다.

...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는(딤전2:15)말씀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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