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의지하지 말라"(3:5)
범사에 그를 인정하는 것이 곧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는 것입니다.
나나 우리나 민족이나 법이나 사람들을 생각하기 이전에 먼저 완전하신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정체 즉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사는 것으로부터 하나님께 대한 의뢰가 나옵니다.
우리의 명철이라는 것은... 그런 믿음안에서만 제 역할을 할 뿐입니다. ... 자기만 똑똑한 줄 알고 사는 사람은 이미 하나님을 버린 사람입니다. 어쩌면 하나님도 그를 버리셨을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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