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역대상4장

주방보조 2006. 2. 20. 07:52

역대상4장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란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시는 것을 허락하셨더라"(4:10)

우리는 성경의 이런 항목을 대할 때 신중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야베스기 왜 이런 것들을 구했으며
하나님은 왜 이런 것들을 들어 응답하셨는가...하는 질문입니다.

이런 진지한 질문없이
그저 땅을 넓게 차지하고 돈을 많이 벌고 만사형통을 위해서
따라하는 짓은
우상숭배나 진배없습니다. 탐심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언제나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지만
이렇게...공개적으로...응답함을 보이시는 것은 특별한 경우입니다.

특별한 경우를 일반화시켜 버리면
대개
지나치게 이기적인 결과를 낳습니다.

왜냐하면 야베스가 기도하던 그 절박하고 간절함의 상황은 없이
그 기도의 열매만 거두려 드는 오류를 범하기 때문입니다.

...

우리들도 야베스처럼 기도해야 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야베스와는 전혀 다르게 "우리에게 가장 알맞은 응답"을 주시는 분이심을
잊지말고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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