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24(히9:11-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9:12)
예수의 피!
이 말의 의미가 얼마나 심오하며 가치있는 지에 대하여는
예수가 누구신지...조금만 생각해 보아도 됩니다.
예수가 그저 우리와 같은 보통사람이라면...한사람의 피의 값어치만 있습니다.
예수가 만일 자기 죄로 사형당한
강도들과 같다면...그 피는 자기의 죄를 감당하는데도 벅찰 가치뿐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그의 피가 곧 그의 생명이며
이것이 전 우주적 구원을 이룰만한 것임은...그러므로 명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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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자기피로써 이루신
구원은
우리들이 저지르는 매순간마다의 그 숱한 개체수들을 넘어서
인간이 극악하게 저지른 죄의 그 깊이를 넘어서
얼마든지 용서 가능하고 새롭게 할 수 있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의 피를
용서에 한계가 있는 것처럼 그 효용성을 가볍게 보는 것은
예수를 알지 못하는 것으로부터 비롯되는...불신앙에 다름아님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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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그 아들 예수의 피를 우리에게 주심은 ...사랑입니다,
그 무엇으로도 비할 수 없는 아버지 하나님의 크신,,,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