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22(8:1-13)
"새 언약이라 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가는
것이니라"(8:13)
그것이 무엇이든지
낡아지고 쇠하여 없어져가는 것에 매여 살면 안됩니다.
그것들은 반드시 자기에게 매여 있는 자들의 기대를 배반하고 맙니다.
그토록 강건하고 영원할 것같은 젊은 육체도
언제나 행복을 가져다 줄 것같은 재물들도
보람의 극치였던 자식들도
재산을 털어 세운 예배당도
모두 마침내는 아무 빛도 없이 스러지고 말 것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주신 새 언약...영원하고 완전하여 언제나 다함이 없는 것을 붙들고 살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영원하신 대제사장이신 예수가...
마음을 열기만 하면...새 언약이신 예수께서 거기
계십니다.
그리고...그것이야말로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신 진정한 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