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라는 이백 오세를 향수하고 하란에서 죽었더라"(참11:32)
바벨탑에서의 사건이후...사람들은 각기 흩어져 각각의 민족을
이룹니다.
그리고 여전히 전쟁은 계속되고...
데라는 식솔들을 데리고 서쪽으로 향하여 갑니다.
그리고 하란에서 죽습니다.
칠십세에 아브람을 낳았으니
여호와께서 아브람을 부르신 75세에 145세가 됩니다.
그러니 아브람은 데라가 살아있을 때 아비집을 떠나는 것입니다.
또 데라는 이삭이 태어나서 서른다섯이 되어서야..205세가 되니
손녀 리브가를 충분히 예뻐하고 살았을 것입니다.
데라가 죽고 오년 뒤에 이삭과 리브가가 결혼을 하게 되지요
...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으면...아비가
살아 있어도...아비의 집을 떠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은 절대적인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