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3 | Re:지난 추석에서 이번 신정까지... | 17 |
힘내세요. 하나님께서 님이 꼭 필요한 일을 준비중이실 겁니다. 준비기간이 길수록 그 일도 그만큼 큰 일이겠지요... 최근에 맏딸과 둘이서 새벽기도를 한달간 함께 하면서 신명기를 읽었습니다. 120년의 고난의 세월이 녹여내는 말씀이 참 좋았습니다. 님의 귀한 은사가...지금까지의 오랜 고난중에 우리에게 좋은 말씀으로 풍성하게 전해질 기대를 가지고...기도했습니다. ... 다시 한번 복많은 새해가 되시기를 빌면서... : : : ... 사는가 싶게 못살았습니다. : : 스스로도 자괴스럽지만 : 끊임없이 관심을 가져 주시고 : 시시때때로 글을 남겨주신 분들께 송구스럽습니다. : 그때그때 답글과 연락드리지 못한 것도 : 너무너무 죄송하고요. : : 새해를 빌미로 삼아서 : “또 다시” 정신 좀 차려보려고 합니다. : “또 다시” 지켜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 : 헤매는 쥔장의 빈 자리를 지켜주신 : 인생과 신앙의 선후배와 친구가 되어 주시는 분들께 :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며 : : 복마전 같은 세상 속에서나마 : 그리스도의 향기 날리는 제대로된 신앙인으로 한번 살아 보자고 : 감히 제안드려 봅니다. : : 새해에도 : 온 가족이 두루 건강하시고 : 계획하시는 일들도 순조로우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 감사합니다. : : 조정희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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