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시편66편

주방보조 2005. 11. 3. 10:01
시편66편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시험하시되 우리를 단련하시기를 은을 단련함 같이 하셨으며
우리를 끌어 그물에 들게 하시며 어려운 짐을 우리 허리에 두셨으며
사람들로 우리 머리 위로 타고 가게 하셨나이다 우리가 불과 물을 통행하였더니 주께서 우리를 끌어내사 풍부한 곳에 들이셨나이다"(66:10-12)

우리를 던져 넣으시는 분도 하나님이시고
우리를 끌어 내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우리는 그 던져진 안에서 몸부림치고 괴로와하고 원망하고 자포자기하고 간절히 바라고 부르짖고 눈물흘리며...커갑니다.

때가 될 때까지
기다리고 참는 것은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

이것이 우리가...진정으로 오해하는 것...입니다.

기다리고 참는 것이 마치 우리 몫이기만 한 것처럼 착각하고...
자기를 지나치게 힘들게 하고 하나님을 원망하며 탓하는 꼴을 연출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것은
환란조차도 유익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고 사는 사람 누구나에게 ...

삶은 그 자체로 고난이든 평안이든...궁극적으로 감사할 것입니다.

 

...

힘드십니까?

우리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을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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