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시편65편

주방보조 2005. 11. 2. 08:23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하사 주의 뜰에 거히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65:4)

 

성전이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은 그것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의 집임을 알 때입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집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우리의 원수의 집이라면 우리의 마음이 그 아름다움을 용납하지 못합니다.

 

...

 

우리의 인생이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은
그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허락하신 것임을 인정할 때입니다.

 

자신을 미워하고 인생을 한하는 이들은 모두
자기 인생에서 아름다움 사랑과 희망을 발견하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이것은 빈부귀천을 떠나서 누구에게나 적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에 주어지는 만족은
외형에 그리 많이 구애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두 세사람이 모였을지라도
거기 주님이 계심을 안다면

그곳이 바로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그래도 그렇지 않다구요?

주님도 계시고 돈도 많고 사람도 많고 환경도 아름다워야 한다구요?

예...그럴수 있으면 그것도 좋은 일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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