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찌로다"(68:19)
한번도 짐을 져주지 않는
것은...미워하기 때문입니다.
한두번 짐을 져보고 그만두는 것은...가볍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여러번 짐을
간헐적으로 져주는 것은...책임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짐을 져주는 것은...오직 사랑하고 있다는 말 말고는 그 어떤
말로도 대치할 수 없습니다.
...
우리는 날마다 범죄하고
우리 주님은 날마다 용서하십니다.
우리는 날마다 배반하고
우리 주님은 날마다 끌어 안으십니다.
우리는 날마다 불평하고
우리 주님은 날마다 위로하십니다.
우리는 날마다 오만하려 하고
우리 주님은 날마다 겸손히 섬기십니다.
우리는 날마다...짐을 벗고
우리 주님은 날마다...그 짐을 대신 지십니다.
...
어차피 그럴진대...
날마다 주님앞에 나아가지 않는다면...그 얼마나 큰
손해이겠습니까?
그러므로...
주앞에 나아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날마다 주님이 주시는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누구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