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성경에 대하여

한국교회(세계선교)영성총연합회...강도 조직?

주방보조 2003. 11. 23. 00:11
부흥 2003:표적과 기사 대성회...라는 광고지를
공짜로 매일 넣어주는...조선일보... 찌라시?중에서 발견했습니다.
보통은 그냥 다 보지도 않고 광고지들은 버리는데
요즘 이곳 저곳 대형슈퍼들이 세일공세를 펴고 있으므로...살펴보다가...^^

황당한 이야기들이 가득했는데
그건 내일 소개하기로 하고

오늘은 그 화려한 조직도나 분석해 보려합니다.

...

일단 삼십명이 넘는 목사님들 얼굴이 동그란테두리로 꾸며져...세줄로 나란히 진열되어 있는데

모두 고문...아니면 대회장 아니면 위원장이었습니다.

고문은 두가지로 나뉩니다.

대표고문-신현균 이만신 피종진...세 사람이고
(그냥)고문-최성규니 길자연이니 나겸일이니 하는 이들을 포함하여 13명입니다.

이분들은 아마 원로대접을 받는 분들이 아니겠나 싶습니다.

그리고 대회장이 다섯종류가 있는데
명예대회장이 둘, 대표대회장이 하나, 상임대회장이 아홉, 실무대회장이 하나, 공동대회장이 넷...입니다.

위원장은 진행위원장 하나, 비상대책위원장 하나가 있습니다.

얼굴들을 천천히 그리고 자세히 들여다 보니...모두 다 참 잘생기고 만면에 웃을 띤만큼 여유로워보였습니다.

어쨋든...이들중 실세는 누구일까요?

일단 고문들이나 위원장들은 아니겠고^^
대회장중에서도 명예니 실무니 상임이니 공동이나따위의 타이틀이 붙은 것은 허접한 것이니
딱 하나 남는 것이 대표대회장...입니다.

이 사람이 실세죠^^

그러고 보니...세줄의 얼굴들중에 가장 가운데에 자리잡고 있기도 하군요.

...

정 바울목사라는데...저는 처음 보는 인물입니다. 젊고 무척이나 세련되게 보였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았지요.^^

목사중에 바울이란 이름을 붙인 이들이 참 많더군요^^

찌라시의 정보를 토대로 이 대표 대회장이 서초동에 있는 순복음성서교회 담임목사라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

무슨 대성회라는 것을 열어놓고

온갖 유명하다는 목사들 진열해놓고...사기로 돈벌기에 급급한 강도같은 장사군...이 사람...참 불쌍하기 그지 없습니다.

고문이니 대회장이니 하는 것으로 얼굴이 나열된 목사들도 불쌍하고

저들 얼굴보고 안심하며... 표적과 기사 대성회라는 데 달려가...사기를 당하면서도 사기인줄 모르고 박수치고 눈물흘리고 벌벌 떨어댈 ... 우리 어리석은 무리들은 더 불쌍하고...

그 거룩한 이름을 이용당하시는...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말할 것도 없고

자기 이름이 왜 거기 붙어 있어야 하는 지 의아할 우리 ... 바울선생 생각하면 기가 막히고...그렇습니다.

...

이런 예수를 빙자한 강도들, 장사군들을 어떻게 교회에서 몰아낼 수 있을까요?

기도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