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논증으로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존재한다는 것은 성경에 씌어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존재한다"

이것은 대표적인 순환논증중의 하나입니다.
순환논증은 논증이 성립될 수 없는 허위의 논증입니다.

왜냐하면 논증되어야 할 명제를 논증의 근거로 하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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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씀드리면
이러한 순환논증의 한계를 벗어나 보려고 많이 애를 쓰곤 하지만
성경을 논함에 있어서는 ... 거기서 결코 벗어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으므로...라는 말은

반기독분들이나 회의주의자분들이나 불신자분들에겐 순환논증을 시작하는 것으로 밖에는 비춰지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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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할 수 없습니다.

성경이 제시하는 ... 기독논증의 최고의 기준은 ... 성경에 기록된^^ 주 예수 그리스도의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기록되었으되" ... 라는 말이 예수께서 마귀를 대하여 논증하시던 방식이며
이것은 기록된 성경이 "완전한 기준"이라는 것을 명백히 하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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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누가

당신의 주장은 순환논증 또는 순환논리입니다라고 하면

예 그렇습니다. 순환논증입니다.라고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

그리고

순환논증이 아니라고...진땀을 빼면서...둘러댈 필요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믿음"이라는 것이 ...비록 개인적이라 할지라도 ... 순환논증임에도 불구하고...진실되다 믿게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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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의 마귀는 .... 기록되었으되...라고 하신 말씀에 툭 떨어져 버렸지만

요즘은 그런 부분에서 많이 마귀가 진화했기 때문에^^
...기록되었으되...라고하면 ...순환논증이야 하며 시비를 걸어옵니다.

그러면 어떻습니까?

예수의 사용하신 방식이...가장 확실한 것임을 믿어 의심할 수 없는 걸...

이것도 순환논증이죠?...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