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필:
가정질서, 교회질서...질서의 하나님을 말씀하시는 목사님의 눈매가 느껴집니다^^
질서를 깨고 싶은 것이 저같이 젊은 것들의
숨어있는 치기이지요^^
...
예수는 창조의 하나님이시면서 인간의 종이 되어 창조주-피조물 사이의 질서를
깨뜨리셨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질서를 분명히 가르치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낮아지는 자가 마침내 높아지는 것
위-아래의
질서가 우리가 아는 것과 같지 않다는 것을 말입니다.
...
또한
예수는
당시대의 모든 권세와 권위있는
자들에게 말씀의 날선 검을 들이치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존 질서의 유지가 아니라...올바름을 세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그러므로
못난 남편에게 잘난 아내는 바가지를 박박 긁을 것이며
못난 부모에게 잘난
자식들은 무엇이 올바른 것인지 본을 보여야 마땅하고
못난 교회 지도자들에게 잘난 평신도들은 묵묵히^^ 저항할 줄 알아야
합니다.
...
잉~~~무서버~~~
질서를 깨고 싶은 것이 저같이 젊은 것들의 숨어있는
치기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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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선수는
뭐가 달라도 달라..............
근디, 남의집 꼬랑지를..
자기네집 몸통보다 더 길게..
늘어뜨린것은
또..
츰 보네 잉~
못난 남편에게 잘난 아내가 바가지를 긁지않고..
전능하신 그분에게 맡기면..
그
가정에는..
좋은 일이 날마다 많이 일어납니다.
못난 부모에게 잘난 자식들이 본을 보이라는 것이 아니라..
못난 부모라고
무시하는 것을 삼가라는 뜻입니다.
그리하면 전능하신 하나님이..
그 자식을 복주시고 높여 존귀하게 하실 것이라는
소리입니다.
못난 교회 지도자들에게 잘난 평신도들이 묵묵히 저항하면..
그것이 교회의 발전을 이루고 모양새가 향상되리라고
생각하는것은..
큰 오산입니다.
대개 대그빡에 뭐쫌 들었다고 자부하는 평신도들이..
지식이라는 성을쌓고..
그것으로
저항하려고 하거든요!
그런데, 지식은 사람을 교만하게 하는 것입니다.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라고 안했습니까!
십자가의
도가..
헬라인들에게는 미련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등따숩고 배불러 일할머리없던 헬라인들에게는..
지식이 최고의 미덕이었을
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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