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lmer 오, 정말 무섭군요 인넷에 이는 성령의 불길! --- 그렇게 느껴져요.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하나님은 컴맹이 아니시니.... 요즘 제게는 통쾌한 일 몇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하납니다 이 일은 분명.^^ 읽노라면 마음 저 밑바닥에서부터 시원하게 차오르는 물길 느끼거든요. 간담이 서늘해진다는 말 아시죠~ 의자왕님, 청랑님, 멍바위님, 김원필님, 말미암아님, 평미레님...그리고 또 다른 성령의 사람들... 부디 여러분들의 용기에 간담 서늘해 지는 분들 많아지길 위해 기도해야겠어요. 성도들의 목을 닭모가지 비틀듯 비틀어 눌러온 강단 축복권이니 저주권이니 하는 것들이 사라지게 되나요 그럼~ 대신에 십자가에 못박혀 죽기까지 하나님께 순종하며 사랑을 가르친 예수, 풀무불보다 뜨거운 그의 사랑이 그대로 임하여 쏟아져내리는 강단들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주일 아침은 출렁이고 있네요 지금, 그런데 원필님 아버님이 목사님? 이제야 알았다는..^^ 굽고 깨어지고 이지러지기 쉬운 인간 우리들....그러하기에 오늘도 엎드려 무릎꿇는 기도시간이 필요하겠습니다. 내 안의 것들이 조금이나마 곧게 펴지기 위해서.... 계백 만약 허위가 있다면 직분이 무엇이든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만약 진실하다면 어린 아이라도 경외의 대살이 됩니다. 정말 그런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물의 크기나 사람다루는 기교나 돈이나 경력이나 감투...팔아먹는 교회가 아니라 진실한 교회... 멍석바위 하나님께서 하나님 대접 제대로 받으시는 교회 자녀들이 자녀 답게 모이는 교회 예배가 예배로 드려지는 교회 말씀이 말씀으로 선포되는 예배 하나님의 자녀들이 교회 안에서 마저 억울함을 당하면 어디로 가란 말입니까? 절벽으로 갈까요? 오.. 그러면 믿음 없다고들 하겠지요 그러니 믿음 없는 사람 만드는 짓거리들일랑 그만 두어야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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