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김진실
나이:올해로 17이랍니다♥
생일:2월 4일 입춘입니다
별자리:섬세하고 신비한 물병자리★
탄생석:자수정
탄생화:붉은 앵초꽃..이래요..ㅎ;;
학교:서울에 있는 자양고 입니다
취미:그림그리기♥그리고 피아노치기와 책읽기
특기:피아노치기, 달리기, 친구들 때리기...-_-(오햬하지 마라용)
좋아하는것:모든 음식들♥;;,그리고 도현님>_<//
시러하는것:음...없는것 같은....-_-;;
현재 직업:고딩1학년...
애인유무:없읍니다!!ㅜ.ㅜ
현재 목표:바뀌었습니다!!!반도체기술연구원입니다!!
자신의 외모에 대해서:이런 추녀는 없으리라 본다...;;
이상형:음...얼굴은 도현님 마음은 천사, 잘 감싸줄줄을 아는 남자.
가장 하고싶은것 : 공부빼고 다..
자신의 성격에 대해서..:내가 착하다고는 생각해 보적없다...
다른사람들은?:대부분 착하다고 그런다...-_-;;(내 동생들 빼고)
가장 보고싶은 사람: 미국의 할머니
좋아하는 연예인:음....-_-;;아무래도 없는듯....;;
좋아하는 색 : 바다빛푸른색
싫어하는 색 : 똥색...ㅋ
좋아하는 음식:아무거나 잘 먹는다..;;
싫어하는 음식:못먹어 본거 빼고는 없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증오하는 인간 : 윗층에사는 자폐아///
제일 존경하는 사람:누굴까....생각하자면...clamp??ㅋㅋ
제일 소중한것 : 크리스마스 때 엄마에게 받은 전자사전...
좌우명 : 나라고 안될거있냐???
...
싸이에 있는 맏딸의 프로필입니다.
가장 충격을 먹은 것은
제일 존경하는 사람을 clamp즉 '꺽쇠'라고 한 것입니다.
흠...아버지라고 해 주었으면 무척 흐뭇햇을텐데
사실 존경받는 아버지가 되기에는 참 변변치 못한 것이 사실이니...기대를 접고...
남들은 착하다고 하는데 본인은 그렇게 느끼지 못하는 것은
진실이 그렇기 때문이겠다 생각했습니다.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던 누가 알겠습니까? 본인만이 알 뿐이지요. 어찌보면 다행입니다. 스스로 착하다고 여기는 인간만큼 밥맛인 것도 따로 없으니까요.
애인없는 것은 당연하고 외모에 대한 열등감 당연합니다. 여드름을 긁어내느라 이쪽 귀부터 저쪽 귀까지 벌건 테를 둘렀으니까요.
이 프로필을 보면서
염려 걱정이 앞서는 것은 ...아비의 마음이라 그러겠다 싶습니다.
마지막에 보여준 자신감은 좋지만...
그것을 바쳐주는 성실과 끈덕짐이 두루 갖춰져야 이룰 수 있는 것이겠지요.
기도...하는 아버지가 더욱 되어야겠다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