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요한복음 3(1:4)

주방보조 2024. 7. 21. 01:46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이라

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1:4-5)

 

생명이란 '살아있게 하는 힘'입니다. 

생명이 있어야 시작을 할 수 있고 생명이 있어야 성장할 수 있으며 생명이 있어야 새로운 생명을 낳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신  말씀이 창조를 가능케 한 것은 이 말씀이 생명을 가졌고 나타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

이 세상에는

죄를 지어 죽음의 운명에 처한 인간이란 존재가 있습니다. 

죽음은 어두움이며 절망입니다. 그렇게 죽음은 멸망이라는 이름의 혼돈으로 돌아가는 것이며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 아래에서 영원한 형벌을 받는 것입니다. 

그 절망의 죽음으로부터 벗어나는 길이 범죄한 인간에겐 없습니다.

오직 그 길은 죽음을 이길 수 있는 창조의 권능이 있는 생명의 개입뿐입니다.

죽음은 빛이 없는 어둠입니다. 그리고 구 어줌을 뚷어내는 것은 생명은 빛입니다.

인간은 타락한 본성때문에 그것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바로 그 죽음으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해 그 생명을 어둠 속의 인간에게 빛으로 보내셨는데 

인간은 스스로 그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죄가운데 빠진 자들은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두움은 빛을 이기지 못합니다. 

빛은 승리할 것입니다.

다만 어두움 속에 잡혀 있는 인간들이 얼마나 그 빛을 구하고 찾느냐에 따라 그 승리의 분량이 결정될 것입니다. 

눈을 떠서 보는 자들만이 어둠을 이기고 있는 빛이 있음을 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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