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을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66:22)
결국
하나님께서
이 부조리한 세상에 대하여
최종적인 결론을 내리시고 창세로부터 계획하신 마지막 공의를 시행하십니다.
악한 자들을 심판하시고 당신의 종들은 구원하십니다.
그 누구도 피할 수 없으며
그 누구도 거역할 수 없는 절대 주권의 강력함이 온 세상을 덮을 것입니다.
그리고
새하늘과 새땅을 창조하시고
새로운 질서와 새로운 환경으로
모든 과거의 부조리함을 넘어선 완전함을 이루는 나라를 다스리실 것입니다.
거기엔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하고
거기엔
거룩하게 변화한 성도들의 이름이 영원할 것이며
거기엔
더 이상 죄도 죄인들도 사망도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바로 그 날을 기다리는 자들이며
바로 그 천국을 유업으로 얻을 것을 소망하며 사는 자들입니다.
마침내 하나님과 함께 하는 완전무결한 영생을 향하여
오늘도
주님이 주신 십자가를 지고 인내하며 주님의 뒤를 따라 그곳을 향하여 나아가는 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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