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 구속된 자들이 돌아와서 노래하며 시온으로 들어와서 그 머리 위에 영영한 기쁨을 쓰고 즐거움과 기쁨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이다"(51:11)
탕자의 고난은
근본적으로 아버지를 떠남으로 말미암습니다.
자유를 얻은 것같았으나 노예가 되고 말았으며
행복을 갈구했으나 불행이 겹쳐서 그를 압박하게 되었습니다.
그가 자유를 찾고 행복을 얻게 된 것은 전적으로 아버지를 생각하고 그에게 돌아감을 통해서였습니다.
이스라엘을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이 탕자의 아버지와 같아서
그들이 돌아오기만 하면
사막을 에덴같게 광야를 여호와의 동산같게 하고 기쁨과 즐거움 감사와 노래가 있게 하며(3)
영원한 기쁨이 그들의 머리 위에 있고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할 것입니다(11)
그들을 노예로 삼았던 자들을 더 이상 두려워 할 필요가 없고
그들을 불행하게 했던 모든 대적들은 모두 하나님께서 심판하여 사라질 것입니다.
죄인이 회개하면 하늘에선 잔치가 열린다고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껜 죄인이 회개하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이 없으신 것입니다.
죄인을 돌아오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율법이, 선지자들이, 예수님이, 사도들이, 그리고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그 뜻을 받들어 사역해야 하는 일입니다.
죄인이 돌아오면 은혜가 더하여지는 것은 율법이나 선지자나 복음이 공고히 약속하는 것입니다.
죄에서 돌아서면 반드시 삽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반드시 자유와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 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로서 아버지께 순종하여 십자가를 지신 것도 다 죄인들을 위한 이 약속을 이루시기 위함입니다.
잔치는 준비되었고,
회개한 죄인들이 그 잔치에 참여하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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