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7(3:13-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3:16-17)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말씀이 절대가치임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이 가치를 부인 하는 자는 결코 그리스도인이라 칭할 수 없습니다.

다른 것을 다 포기하더라도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성경은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그 성경에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가르침이 모두 들어 있으며

우리를

이 세상에서 구원할 수 있는 원리와 이 세상을 극복할 수 있는 능력과 지혜가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앞으로 점점 더 악해지고 교활해져 갈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당연히 그에따라 점점 더 고통받는 환경을 맞닥뜨리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더욱 흔들리고 급기야 넘어지는 이들까지 늘어갈 것입니다.

이 때 누가 이런 환경을 이겨낼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으로 굳게 선 자들입니다. 

아무리 세상이 더욱 악해지고 박해가 극심해져 갈지라도

성경으로 자신의 삶을 연단해 간 하나님의 사람들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흔들리지 않으면 넘어지지 않습니다. 

예수께서

산상수훈을 마무리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이에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위에 놓은 까 닭이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마7:24-27)

말세의 고통하는 때

아무리 마귀가 날뛰어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는 속지 않고 굴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고 넘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