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 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4:4)
간음하는 여자들과 그녀들과 상대하는 남자들에게
그들이 범하는 죄, 간음의 성격을
야고보는 세상과 벗된 것이라 말씀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곧 하나님과 원수되는 것임을 가르칩니다.
여기서 세상은
하나님이 정하신 규율을 떠난 상태를 말합니다.
규율을 떠나는 것, 즉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 하는 일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파괴시킵니다.
하나님과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느냐 거절하느냐에 따라 그 관계가 설정되기 때문입니다.
따르면 자녀이고 거절하면 원수입니다.
따르면 살고 거절하면 죽습니다.
따르면 천국이고 거절하면 지옥입니다.
사랑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이 하나님의 정하신 규율을 떠나 세상이 권하는대로 육체대로 살면 간음이 되는 것입니다.
간음은 달콤한 맛과 향기로 포장되었으나 그 속에는 추악한 독이 든 사탕과 같은 것입니다.
그 결말은 죽음입니다.
하나님과 원수된 모든 것이 그러합니다.
간통죄가 폐지되고
음란물을 거래하는 사업을 하는 자가 수천억대의 부자가 되고
결혼을 하지 않고 살겠다는 젊은이들이 절반이 넘어가고
동성애가 사랑의 새로운 표준이 되는 시대입니다.
바햐흐로
저 세상과 벗하여 간음하는 남녀의 전성시대가 되어버렸습니다.
그것이
어찌 육적인 간음에만 국한되겠습니까?
영적 간음은 거룩의 포장을 뒤집어 쓴채 얼마나 교회안에 깊이 침투해 있는지 두려운 마음으로 살펴보아야만 합니다.
원수들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하심이
이 나라와 그리고 우리 교회들을 향하지 않는다 누가 장담할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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