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25일 오후 늦게
신촌 어느 작은 공연장에서
백여명이 관람?하는 가운데
여섯팀이 경연을 벌였답니다.
1등을 억울하게 뺐겨서 상금 20만원이 날아갔다는 막내의 주장이 있었지만
저로서는 사실 확인이 불가능하므로
웃고말았습니다.
아내가
동영상을 보냈다는데
계절학기 시험을 보느라 열어보지 못하고
오늘 아침에야 보았습니다.
랩에 대하여 문외한인 제 눈엔
제법 잘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실제로 전체적으로는 거친 언어들이 등장한다는데
이 편집된
너무 빨라 90% 무슨 말인지 못알아들을 "부모님용 동영상"에는 그런 말이 없답니다.
잘했다 엄마 아빠 맨붕 오지 않게 잘 했다.
넌 욕하지 멀고 랩해라 ... 할 말이 그것이 전부 입니다.
정시로 강원도에 있는 대학들을 지원하면서
한마디 덧붙여 주었습니다.
그래 강원도의 대학들을 랩으로 지배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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