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동쪽 하늘에 너무 이쁜 오누이가
제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초승이누나와 샛별이 동생^^
새벽 다섯시 반에 보았을 때는 정말 환상적이었는데
카메라 찾고 진실이에게 조작법을 배우고
시간을 15분이상 쓰고
초점맞추느라 흔들거리는 팔을 창틀에 고정시키기까지
10분은 흘러가고
좀...아쉽게 빛이 바래버렸습니다.
그래도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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