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을 두호하는 것과 재판할 때에 의인을 억울하게 하는 것이 선하지 아니하니라"(18:5)
재판은
사실 모든 일의 최종 결론을 내림입니다.
최종 결론이 문제가 될까봐 세번 재판하는 것이 현대의 삼심제도입니다.
그것도 부족할까봐 헌법재판소를 만들고 법을 심판합니다.
사람이 누군가를 또는 어떤 일을 재판한다는 것은
그만큼 어렵고 어려운만큼 중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재판관은
정의로워야 합니다.
현대는 그 정의로움을 법으로 나타내고 있지만
재판관의 인식이 전혀 배제된다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재판관의 부정직이나 뇌물이나 편견은 절대 금기 사항입니다.
...
어떤 사회가 망하는 것에 몇가지 징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의 타락
종교의 타락
법의 타락
앞의 둘이 추상적이고 장기간에 나타나는 것이라면
법의 타락은 매우 구체적이고 즉각적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법...생각 해 볼 일입니다.
'예수와 우리 > 30초 성경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언216(18:8) (0) | 2017.08.11 |
---|---|
잠언215(18:6-7) (0) | 2017.08.04 |
잠언213(18:4) (0) | 2017.07.28 |
잠언212(18:3) (0) | 2017.07.27 |
잠언211(18:1-2) (0) | 2017.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