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이사야104(41:1-4)

주방보조 2017. 6. 29. 13:09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41:4)

하나님은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과정의 감독자입니다.

마귀도, 왕들도, 하나님의 감독하에 있는 존재들입니다. 

그들의 반역도, 그들의 패악도, 하나님이 모르시거나 소화해 내지 못하는 대상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자유의지를 존중하시지만

자유의지 선택의 책임을 간과하는 분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모든 것을 시작하신 것처럼

모든 것을 감독하시고

모든 것을 마무리 하십니다. 


이 우렁찬 선언은 

바로 그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

그것을 의심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

눈에 보이는 현상만 보면 우리는 흔들립니다. 
하나님의 주권은 보이지 않고
오직 악한 자들의 번영만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나간 역사를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이 세상을 운영하시는지 보여주는 그림이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최후의 심판이 공정할 것임을 의심치 않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서 보이신 공의로 증명 되고 있습니다. 

나를 무시하지 말라! 나는 전능의 신이다! 나 외에 그 누구도 없다.
이 외침은
눈 앞의 이익을만을 좇아 
그 크신 전능하신 하나님의 공의와 주권을 도외시하는 인간들을 향한
분노입니다. 


나는 너를 사랑하는데...
너는 나의 사랑을 배신하지 말라!

 





'예수와 우리 > 30초 성경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사야106(41:8-16)  (0) 2017.07.08
이사야105(41:5-7)  (0) 2017.07.05
이사야103(40:27-31)  (0) 2017.06.20
이사야102(40:12-26)  (0) 2017.06.17
이사야101(40:9-11)  (0) 2017.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