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13:37)
도무지 우리는 아는 것이 없습니다.
밖으로는 거짓선지자들의 속임수도
안으로는 우리 자신의 변덕과 영적 무딤도 잘 깨닫지 못합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계획이야
당시 예수님도 모르시는 것인데 우리가 알 리가 없습니다.
그러니
주님께서 깨어 있어야 한다고 거듭 거듭 당부하십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깨어 있는 것일까요?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하루 하루에 충실하고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그 말씀에 자신을 비추어 반성하고
묵묵히
기다릴 줄 아는 것...아닐까요?
종말의 때를
경계는 하되
부득부득... 알려고 하지 말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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