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보리라"(13:26)
모든 환란, 핍박과 재앙과 전쟁들과 거짓 미혹이 계속되는 중에
마지막으로 해와 달과 별들의 징조가 나타납니다.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빛을 잃고 별들이 떨어집니다.
그때
드디어 최종적인 심판자로서 인자가 구름을 타고 나타나십니다.
그것을 사람들이 봅니다.
그리고 천사들이 모든 산 자들과 부활한 자들 중에서 택하신 자들을 땅끝에서부터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읍니다.
예수님의 이 예언은 신비합니다.
우리 눈으로 볼 수 있는 한계 안에서의 표현이리라 생각합니다.
그 너머에 어떤 일이 있는지에 대하여는 우리가 알 수 없습니다.
감히 과학적?으로 상상해 볼 수는 있습니다.
소행성이나 혜성 또는 거대운석이 지구에 추돌하는 날
온 세상이 연기나 먼지 구름에 휩싸이게 되고
해는 희미하게 되고, 달은 전혀 보이지 않고, 거대운석과 함께 했던 파편들이 별똥별이 되어 떨어지는 장면이
주님의 이 예언과 흡사하다 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은 자연계를 초월하시는 창조주의 구원의 계시입니다.
땅과 사람을 넘어 하늘조차 자기 자리와 역할을 지키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을 때
그때가 세상의 끝이라고 하심입니다.
이것은 노아의 때를 생각나게 만들어 줍니다.
세상에 악이 꽉 차고 마침내 하나님의 아들들이 타락해 버렸을 때 그 세계에 종말이 왔으며
그 하나님의 아들들이 바로 셋의 후손인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었다는 것을 상기하게 됩니다.
혹
주님이 말씀하시는 해와 달과 별들이
그 당시의 하나님의 아들들로 표현되었던 바로 그들과 같은 자들 곧, 교회를 지칭하는 것은 아닌지...
우리의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있는
세속에 찌들어
이 세상에 더 이상 빛이 되지 못하는 하나님께 속하였다는 교회들...목사들, 성도들...
...
주님은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그리고 그때가 바로 종말이라는데, 우리의 소망이 있습니다.
우리의 현실이 아무리 끔찍해도...아니, 끔찍하면 할수록...구원이신 그리스도 예수께서 더 가까이 오고 계신 것이니까 말입니다.
장차 올 영광, 그리스도와 함께할 그 비교할 수 없는 압도적인 광휘, 그것을 믿는 자들은
이 세상의 모든 고난을 능히 감당하고 이겨나갈 것입니다.
"그 때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보리라"(13:26)
모든 환란, 핍박과 재앙과 전쟁들과 거짓 미혹이 계속되는 중에
마지막으로 해와 달과 별들의 징조가 나타납니다.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빛을 잃고 별들이 떨어집니다.
그때
드디어 최종적인 심판자로서 인자가 구름을 타고 나타나십니다.
그것을 사람들이 봅니다.
그리고 천사들이 모든 산 자들과 부활한 자들 중에서 택하신 자들을 땅끝에서부터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읍니다.
예수님의 이 예언은 신비합니다.
우리 눈으로 볼 수 있는 한계 안에서의 표현이리라 생각합니다.
그 너머에 어떤 일이 있는지에 대하여는 우리가 알 수 없습니다.
감히 과학적?으로 상상해 볼 수는 있습니다.
소행성이나 혜성 또는 거대운석이 지구에 추돌하는 날
온 세상이 연기나 먼지 구름에 휩싸이게 되고
해는 희미하게 되고, 달은 전혀 보이지 않고, 거대운석과 함께 했던 파편들이 별똥별이 되어 떨어지는 장면이
주님의 이 예언과 흡사하다 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은 자연계를 초월하시는 창조주의 구원의 계시입니다.
땅과 사람을 넘어 하늘조차 자기 자리와 역할을 지키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을 때
그때가 세상의 끝이라고 하심입니다.
이것은 노아의 때를 생각나게 만들어 줍니다.
세상에 악이 꽉 차고 마침내 하나님의 아들들이 타락해 버렸을 때 그 세계에 종말이 왔으며
그 하나님의 아들들이 바로 셋의 후손인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었다는 것을 상기하게 됩니다.
혹
주님이 말씀하시는 해와 달과 별들이
그 당시의 하나님의 아들들로 표현되었던 바로 그들과 같은 자들 곧, 교회를 지칭하는 것은 아닌지...
우리의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있는
세속에 찌들어
이 세상에 더 이상 빛이 되지 못하는 하나님께 속하였다는 교회들...목사들, 성도들...
...
주님은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그리고 그때가 바로 종말이라는데, 우리의 소망이 있습니다.
우리의 현실이 아무리 끔찍해도...아니, 끔찍하면 할수록...구원이신 그리스도 예수께서 더 가까이 오고 계신 것이니까 말입니다.
장차 올 영광, 그리스도와 함께할 그 비교할 수 없는 압도적인 광휘, 그것을 믿는 자들은
이 세상의 모든 고난을 능히 감당하고 이겨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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