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를 배반하는 자는 엄한 징계를 받을 것이요 견책을 싫어하는 자는 죽을 것이니라"(15:10)
왜 징벌이 사라졌을까요?
징벌할 수 있는 권위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권위는 왜 사라졌을까요?
본받을만한 도를, 부모가 스승이 정치가가 종교가 보여줄 수 없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도가 사라진 곳에
돈이 자리를 차지하고 앉았습니다.
자녀들도 부모가 돈으로 자신을 치장해주기를 바라고
제자들도 스승이 자신들에게 돈 잘 버는 지식이나 전달해 주기를 기대합니다.
경제만 나빠지면 정권이 바뀌고
돈 많은 큰 교회로 사람들은 꾸역꾸역 몰려 갑니다.
사람들은 도를 버렸고, 견책을 싫어합니다.
돈을 사랑하고, 칭찬듣기만 즐거워 합니다.
우리가 사는 이 사회가 계속 이런 방식의 삶만 추구한다면 미래가 불행할 것은 뻔합니다.
도는 없고 돈만 남았기 때문입니다.
꾸짖는 사람도 없고
혹 누가 도를 제시하고 꾸짖어도 비웃음만 들을 것입니다.
...
도가 사라지면, 거긴 탐욕의 무덤만 남습니다.
'예수와 우리 > 30초 성경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언141(15:12) (0) | 2014.10.01 |
---|---|
잠언140(15:11) (0) | 2014.09.27 |
잠언137(15:7) (0) | 2014.09.22 |
잠언136(15:6) (0) | 2014.09.18 |
잠언 135(잠15:5) (0) | 2014.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