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호와가 시온에서 부르짖고 예루살렘에서 목소리를 발하리니 하늘과 땅이 진동되리로다 그러나 나 여호와는 내 백성의 피난처, 이스라엘 자손의 산성이 되리로다"(3:16)
돌아온 백성은 많지 않습니다.
약하고 볼품이 없습니다.
이미 온갖 고난과 핍박에 피폐해질대로 피폐해진 소수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로 돌아왔고
하나님은 그들의 보호자가 되시며, 방어벽이 되시며, 선봉장이 되십니다.
아무리 많은 적이 이 적은 남은 자들을 삼키려 몰려올지라도
하나님이 한번 호통에 다 멸망하고 말게 됩니다.
...이런 하나님을 버리고...떠났었다니
믿음없던 그 백성의 어리석음이 참으로 대단하다... 요엘선지자는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
우리가
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누가 우리를 감히 해칠 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