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의 공효는 화평이요 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32:17)
공효=공을 들인 보람이나 효과
이 단어가 좀 어려워서
개역개정과 공동번역의 번역을 함께 실어봅니다.
"공의의 열매는 화평이요 공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개역개정)
" 정의는 평화를 가져오고 법은 영원한 태평성대를 이루리라."(공동번역)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은 종교의식 따위가 아닙니다.
제사나 예배, 찬송 찬양 기도 같은 종교의식은 분명한 목적을 지향하여 행해지는 것이며
만일 그목적이 배제되고 행해진다면
이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짓들이 될 것입니다.
우리들의 기독교가 작금에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 되는 근본이유가 어니딩ㅆ는가 하면
바로 교회, 예배, 기도, 찬양 등이
하나님의 간절한 소망을 저버리고, 그 자체적인 자기만족의 수단으로 전라해 버렸음이 들통나 버렸기 때문입니다.
목사들은 자기들의 권익과 권위를 보호하기에 혈안이 되어 있으며
성도들은 자기들의 욕망과 기대를 충족시켜주는 대상으로 교회를 고르고 목사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대형교회는 바로 그런 자양분을 토대로 하여 탄생한 것입니다.
모든 교회가 커지기만을 추구하는 이 시대에 그러한 것이 대형교회뿐이겠습니까마는...
하나님의 소망은
우리 가운데 의, 공의, 정의...가 가득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많은 짐승의 피를 흘려도
아무리 자주 성전을 들락거려도
아무리 고귀한 것, 맏아들을 제물로 바칠지라도
하나님을 피곤케 하는 것일 뿐입니다.
의를 잃어버린 기독교는
겉모양을 꾸미고 덧칠하고 위장해도...회칠한 무덤에 불과합니다.
세습에 분노하고
사이비은사들로 사람들을 현혹하는 것에 치를 떠는 것은
그런 것들이
하나님의 거룩함을 빙자하면서도 하나님의 의와 그 어떤 상관도 없기 때문이며
오히려
불의를 감추고, 욕망를 감추고,
세속적이고 마귀적인 승리를 꿈꾸는 자들의 집함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
이사야의 예언처럼
이 시대에도
정의를 추구하는 교회만이 천국의 풍요로운 평화와 은총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와 우리 > 30초 성경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사야94(33:17-24) (0) | 2013.07.22 |
---|---|
이사야93(33:1-16) (0) | 2013.07.18 |
이사야91(32:9-15) (0) | 2013.07.13 |
이사야90(32:1-8) (0) | 2013.07.11 |
이사야89(31:1-9) (0) | 2013.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