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고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사 그들로 가다가 뒤로 넘어져 부러지며 걸리며 잡히게 하시리라"(28:13)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경멸조로 말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성경대로 살면 망하기 딱 좋겠다"
"성경을 믿느니 내 주먹을 믿겠다"
당시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경멸하여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는구나" 말하였습니다. 한마디로 별볼일 없는 가르침이란 것이지요.
하나님께서 그들의 말 그대로 돌려주십니다.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사"...즉 그들로 별볼일 없는 가르침을 따라 망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 사랑의 대상인 우리들에겐 생명입니다.
준행하면 살고 듣지 않으면 죽습니다.
존중하면 복을 받고 경멸하면 저주를 받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 하는 문제는 항시 고민해보야 할 일입니다.
방탕하고 술취하기까지는 가지 않았더라도
생활의 자잘한 염려들로, 말씀에 살뜰해야 하는 마음이 둔하여 지지는 않았는지 정직하게 살펴보아야만 합니다.
자칫 방심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별볼일 없이 여기다가
정말 ....
이 세상의 별볼일 없는 지혜를 따라 허무하게 망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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