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호와는 포도원지기가 됨이여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상해하지 못하게 하리로다"(27:3)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농부시며, 우리는 예수라는 포도나무의 가지들입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포도열매를 잘 맺도록 하나님은 농부로서 최선을 다하시며 최고의 서비스를 아끼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어떤 가지는 스스로 병들고 열매를 맺히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그런 가지들을 쳐버리십니다.
왜냐하면 다른 가지들이 그 가지로 인하여 열매맺음에 지장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이스라엘이라는 포도원을
질려와 형극으로부터 지키시고
마침내는 그 결실이 지면을 채우게 하실 것입니다.
누가 그 결실에 참여하는 자가 되겠습니까?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과 더불어 화친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의 돌봄 속에서 그를 의지하는 자만이 인생에 결실을 맺는 자가 될 것이며
그런 나라만이 하나님의 영광의 나라가 될 것입니다.
...
최선을 다하시는 하나님을 실패하게 하는 것...이 세상엔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직 스스로 하나님을 대적하여 형벌을 받는 마귀와 그 졸개들이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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