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우리의 시체들은 일어나리이다 티끌에 거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노래하라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를 내어 놓으리로다"(26:19)
환란중에 간절히 간구해야 합니다.
그 기도는 '우리'가 낳은 것들은 무가치한 것들이며 허무한 것들임을 깨닫고
간절히 하는 기도여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죽고 실패하고 망가진 인생들을 다시 살릴 수 있음을 알고 하는 기도 말입니다.
...
우리 자신에게 희망을 걸고 애쓰는 이는 결국 절망하고 말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이 세상의 그 누구도 구원할 능이 없습니다.
우리 자신 스스로를 결코 돕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애 써서 마지막에 얻는 것은 오직 허무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리로 가도 허무이며
저리로 가도 허무이며
그대로 앉아 있어도 허무입니다.
...
인생들에게 소망이 있다면 그것은 오직
우리를 살아 존재하게 하신 하나님 뿐이며
죽은 자들까지 살리시는 하나님 뿐입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걸고 부르짖는 것은 반드시 응답을 받습니다.
그 부르짓음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가장 원하시며 기다리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그래서...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그 누구라도...
'예수와 우리 > 30초 성경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사야70(27:1) (0) | 2013.06.05 |
---|---|
이사야69(26:20-21) (0) | 2013.06.03 |
이사야67(26:11-15) (0) | 2013.06.01 |
열왕기하25장 (0) | 2012.01.31 |
열왕기하24장 (0) | 2012.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