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시편141편

주방보조 2010. 3. 22. 00:39

"여호와여 내 입 앞에 파숫군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시141:3)

주를 불러 부르짖어 기도하는 자가

만일 그 기도하는 입으로
죄악에 유혹되어 원망을 늘어놓거나
악한 자들의 주장에 동의하는 말을 발하거나
올바른 교훈에 대하여 부정하고 거절하는 경우에

어찌
그 부르짖음이 하늘에 상달되겠으며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할 수가 있겠습니까?

말은...마음에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말을 절제하는 것은 곧 그 마음을 바르게 제어하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입으로
악에 오염된 언어가 나오게 허용해서는 안됩니다.

기도하는 입으로는
하나님의 선하시고 인자하시고 자비로우심을 시인하고 ... 많은 사람을 유익하게 하는 말을 쏟아낼 줄 알아야 합니다.

한 샘에서 쓴 물과 단 물이 함께 나올 수 없는 것입니다.

 

...

그 일이 어려울 때마다
우리는 이 시인과 같이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내 입에 파숫군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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