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15:19)
부활이 없다면
죽음을 넘어서는 새 생명이 증거될 수 없는 것입니다.
생명이 증거되지 않는다면
죄사함은 이루어졌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부활이 없다면
예수의 부활도 있을 수 없고
예수의 부활이 없다면
예수께서 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무엇으로 증거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부활이 없다면
결국 이생이면 족한 것이 인생이 됩니다.
죄악가운데서 나서 죄악가운데 죽으면 그것으로 족한 인생입니다.
거룩, 사랑, 소망, 정의, 절제등이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부활이 없다면
천국을 바라본다는 것은 어불성설...어리석기 그지없는 헛짓이 됩니다.
...
그러나
예수는 부활하셨으며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그의 약속하신 바 부활의 그날을 고대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경건은 ... 그 부활의 날에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 빛날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인내는 ... 그 날 주님께 보상받을 것입니다.
부활이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그를 닮아가려는 우리의 모든 노력이 가치있는 것입니다.
다만
유감스럽게도...
부활을 안다 하면서도...땅만 노려보고 사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은...정말 불쌍하지 아니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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