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31:33)
그 날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새언약을 세우는 날입니다.
옛 언약은
모세를 통해 돌판에 하나님이 손가락으로 직접 새겨 맺은 계약이나
그들이 싫어 버렸으므로
그들은 그 계약에 따라 하나님의 진노의 징벌을 당하였고...그것으로 그 언약은 종결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그 언약은 살리는 언약이었으나 결국 죽이는 언약이 되었을 뿐입니다.
겨우 한 일이라곤 죄를 죄로 고발하고 죄인을 죽을 자로 고발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날 새언약을 세우는 그날
옛언약의 돌비 대신
하나님은 그 언약을 이스라엘의 심비에 새겨 넣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고 그들로 백성이 되게 하신다 하셨습니다.
...
예수께서 그 새언약으로 오셨고 성령께서 우리 마음에 그 예수를 새겨 두셨습니다
...
그러나
그것을 누릴 수 있는 사람은 결코 다수가 아닙니다.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
그 마음에 새겨진 언약을 생명과도 바꾸지 않을 결심이 선 사람...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의 뒤를 따라가는 사람...
그들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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