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불로서 소금치듯함을 받으리라"(9:49)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 곳...거기서 사람마다 불로 소금치듯함을 받는 곳이 지옥입니다.
소멸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영원히 계속될 수밖에 없는 고통이 있는 곳이 지옥입니다.
그곳에서는 결코 통증이 무뎌지지않습니다. 통증이 무뎌지는 것은 소멸이 가까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소멸이 없는 그곳에서는 날마다 새로운 고통이 있을 뿐입니다.
죄를 회개하고 단절하며
예수의 피로써 정결케 되는 것을 거절한 형벌로서 주어지는 것이 바로 이 영원한 고통의 지옥입니다.
그러므로 그곳은 절대 가지 말아야할 곳입니다.
...
요즘은 너나 할 것없이
지옥에 대한 두려움을 잊고 삽니다. 천국에 대한 기대를 잊고 사는 것처럼 말입니다.
마음이 무뎌져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자기 중심적 편견으로만 대하고 '진실'로 대하지 않습니다. 지옥도 그저 공갈협박정도로만 치부해버립니다.
하나님은 그저 공갈을 치고 겁주어 자기를 따르게 하는 분이 아닙니다.
진실을 말씀하시고
선택을 바로 하기를 명하시는 것입니다.
...
지옥은 존재하며
내가 가지 않을 것을 확신한다면
우리는 또한
남도 그리로 가지 않게 해야 마땅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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