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55(14:34-36)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14:34중)

어떤 이들은 이 말씀을 생략하거나 다르게 해석합니다.
생략하는 이들은 말하기 곤란해서이고
다르게 해석하는 이들은 시대에 따라 변할 수 있는 말씀이라  생각하기 때문이겠지요.

참 불공평해 보이는 말씀입니다.
남자보다 더 나은 여자가 얼마나 많은데
못난 남자들은 교회에서 말할 수 있고 잘난 여자는 말하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 됩니까?

그러나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한 것이 옳다고 바울은 가르치십니다.
그것은 질서때문입니다.

...

성경이 말하는 질서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바로 앞에서도 예언의 질서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만

질서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실 때부터 우리에게 보여주신 하나님 나라의 특징입니다.

더 합리적인가? 더 효율적인가?라는 질의를 떠나서
"하나님의 질서 가운데 있는가?" 이것이 더 중요한 도전이 되어야 합니다.

구태의연해 보일지라도
질서에 대하여 생각하고

드보라를 비롯하여 비록 몇몇 예외되는 것처럼 보이는 일이 있었을지라도
일반적으로 여자의 교회에서 말하는 것의 금지됨을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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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14:34중)

어떤 이들은 이 말씀을 생략하거나 다르게 해석합니다.
생략하는 이들은 말하기 곤란해서이고
다르게 해석하는 이들은 시대에 따라 변할 수 있는 말씀이라  생각하기 때문이겠지요.

참 불공평해 보이는 말씀입니다.
남자보다 더 나은 여자가 얼마나 많은데 
못난 남자들은 교회에서 말할 수 있고 잘난 여자는 말하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 됩니까?

그러나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한 것이 옳다고 바울은 가르치십니다.
그것은 질서때문일 것입니다.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여자들은 질서를 존중하고 지키라...는 뜻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더 합리적인가? 더 효율적인가?라는 질의를 떠나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에서는 "하나님의 질서 가운데 있는가?" 이것이 더 중요한 도전이 되어야 합니다.

구태의연해 보일지라도
질서에 대하여 생각하고

일반적으로 여자의 교회에서 말하는 것의 금지됨을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