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령한 것을 사모하되"(14:1중) 우리 마음이라는 것은 어느정도 한계를 가지고 있는 공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무엇인가 비워지면 남은 부분은 다른 것으로 채워져서 그 분량을 이루는... 만약 그렇다면 신령한 것을 사모하는 마음은 세속적인 것에 대한 애정이 어느정도 빠져줘야 마음에 자리를 잡을 수 있는 것이겠습니다. 먹고 마시고 즐기며 살고자하는 욕망으로 가득한 인간에겐 신령한 것을 사모할 공간이 그 마음에 있을 턱이 없습니다. 그러나 참된 그리스도인들이라면 신령한 것을 사모하는 마음이...가장 우선되는 자리에 있어야 마땅하다...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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