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예레미야30장

주방보조 2009. 5. 26. 00:5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들이 쫓겨난 자라 하며 찾는 자가 없는 시온이라 한즉 내가 너를 치료하여 네 상처를 낫게 하리라"(30:17)

어설픈 징벌은
사람을 오히려 더 악한데 담대하게 만듭니다.

징벌은 그 범한 죄만큼 딱 떨어지게 가해져야 합니다.
그것이 공의이고
공의라는 것은 가장 올바른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엄마들이 아이들을 훈육하는 데 실패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가(성공하는 분들도 많지만) 바로 어설픈 공갈로 그치거나 적당히 어설프게 혼을 내고 넘어가려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되면...아이들은 자기 잘못이 무엇인지 깨닫는 데 둔해집니다.

...

이스라엘에게 행하시는 하나님의 징벌은 완전합니다.

그들이 그동안 지은 죄만큼 철저하게 징벌합니다.

그래서 더 이상 아무 소망이 없어보이는 지경까지...단번에 나아갑니다.

...

예...
그리고 나서...다시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는 십자가에서 완벽하게 모든 죄를 담당하신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공의이며 죄를 해결하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오순절 성령의 역사하심을 통하여 ... 다시 시작하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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