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돌아본 후에 일어나서 귀인들과 민장과 남은 백성에게 고하기를 너희는 저희를 두려워 말고 지극히 크시고 두려우신 주를 기억하고 너희 형제와 자녀와 아내와 집을 위하여 싸우라 하였었느니라"(4:14)
안으로는 유다사람들이 힘이 없어 못하겠다는 낙담이 터져 나오고
산발랏을 비롯한 이방족속들은 밖에서 공격할 것을 음모하고
산발랏류의 주변에 사는 유다인들은 그들의 편을 들어 나오라고 하는 상황에서 나온 말입니다.
안팍 주변 모두 느헤미야의 예루살렘성벽 재건을 반대하고 시기하고 깔봅니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은
오직 한가지 입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그 일이 어떠하냐에 대한 확신입니다.
혹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그 일이 하나님 앞에 분명 옳은 일이라면 ... 해보고 실패하는 것이 바른 길입니다.
그러므로
진정으로 두려워 할 것은...사람들의 여론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동의며 하나님의 칭찬이며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그길이 하나님 앞에 옳으면...그길이 바로 진정한 성공의 길이고 행복의 길이고 승리의 길입니다.
느헤미야는 확신 가운데...말하는 것입니다.
주를 기억하고 너희들 자신을 위해서 싸우라고...
...
사람들을 두려워하면...결국 자신과 가족과 민족이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참으로 두려우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담대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