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저희가 그 떡 떼시던 일을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그 마음이 둔하여졌음이러라"(6:52)
만 하루가 되지 아니하였습니다.
예수의 제자들이 그 마음을 둔하게 잡아먹는데는 말입니다.
자기들이 직접 떼어 주고 남은 열두바구니를 직접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와 떨어져서 겨우 하룻밤을 지냈을 뿐인데
예수를 잊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물위를 걸으시고 바람을 잔잔케 하시는 .. 예수에 기겁을 하며 놀람은
바로 그 때문입니다.
...
우리라고 다르겠습니까?
하루만 하나님의 말씀을 들여다 보지 않고
주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지 않으면
그럴 때마다 ...어느새 우리 안의 예수를 뭉텅 뭉텅...손실하고 말 것이 명확합니다.
...
언제나 변함없이 예수님을 참으로 바로 그 예수님으로 볼 수 있다면...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얼마나 지극한 성령님의 도우심이 필요한 것인지도...우리가 알아야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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