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6:37중)
누군가 도와 주겠지...
누군가 힘이 되어 줄꺼야...
누군가 돈많은 사람이 해결하겠지...
누군가도 없으면 정부의 몫이라고 봐야겠지...
그러나
예수님의 명령은 간단합니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이것이 예수님의 방식입니다.
누군가 다른 사람의 힘을 빌리지 말고...너희가 하라...는 것입니다.
눈앞에 배고픈 자들을 보고 있는 너희가 그들의 배를 채워줘야지
여기에 있지 않은 그 누가 그들의 배고픔을 알며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겠느냐는 말씀입니다.
...
고난의 현장속에 함께 있는 자가...고난받는 자들의 구원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도...우리 가운데 오신 것입니다. 죄와 죽음의 현장 속에...당신이 함께 계시므로 구원자가 되시려고....
...
나와 함께 있는 자의 고난을 외면하는 자는
주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는 자입니다. 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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