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마가복음23(4:4)

주방보조 2008. 12. 4. 02:16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4:4)

주님의 해석은 다음과 같습니다.
"말씀이 길가에 뿌리웠다는 것은 이들이니 곧 말씀을 들었을 때에 사단이 즉시 와서 저희에게 뿌리운 말씀을 빼앗는 것이요"(4:15)

마귀는 대단히 능동적인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그 자체를 어찌 할 수 없으나
그 말씀을 받는 사람에게는 지극히 근접전을 벌입니다.

우리의 기억시스템과 마귀의 역사는 어떤 상관 관계를 가지고 있을지 모릅니다.
스쿠르테이프의 편지에서 c.s루이스가 설명한 것처럼

다른 생각이 나게 함으로서 핵심에서 벗어나게하는 것이 악마의 전술인 것 같이 말입니다.
말씀을 듣고 '집중'하지 아니하면
반드시 그 말씀은 우리의 기억에서 새어나갑니다.

주일에 설교를 듣고 점심을 먹은 뒤 설교의 내용을 기억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는 스스로 점검해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예...예배하는 그 장소, 그 시간에도 마귀는 우리들에게 딱 붙어 부지런히 활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설교자들까지도
설교하고 난 다음날 자신의 설교를 그토록 쉽게 잊어버린다 하니... 참 기이한 일이 아닙니까?

그냥 기억력의 문제가 아니라...영적인 +알파가 분명히 있다는 추측이 가능한 일이지요.


...

그러므로

말씀을 기록하고...그것을 다시 복습하는 일은 매우 요긴한 일입니다.

그래서 결국 마귀로 하여금 지쳐서 포기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을 위한 부단한 훈련...

예배와 기도와 성경읽고 공부하고 실천함으로 그 말씀을 확인하는 일은

말씀을 빼앗아가는 마귀를 이기는 첩경입니다.

...

 

혹 주일 오전 11시부터 1시까지 마귀와 너무나 친밀한 것을 ...눈치 못 채고 있는 분은 없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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