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그 사람에게 이르되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네가 나를 떠나갈 때에 사자가 너를 죽이리라 그 사람이 저의 곁을 떠나가더니 사자가 그를 만나 죽였더라"(20:36)
선지자 한 사람이 밑도 끝도 없이 자기를 패라고 합니다.
한사람은 그 말을 듣고 말도 안 되보이는 그의 명령이 싫어서 말을 듣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말도 안되는 말이 하나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그는 자기 생각으로 말이 안되는그 말을 듣기를 거절했지만
결국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게 된 것입니다.
"어떤 이유로도" 하나님의 명령을 거스리는 것은 "죽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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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한 사람은 그의 말같지 않은 말을 듣지 않고 죽은 그 결과를 보아서였는지 모르지만
엄청나게 세게 쳐,,그가 상하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지킨 자가 됩니다.
그리고 그 순종이 아합을 한번 더 경고하게 하고...그 잘못을 생각하게 하며...하나님의 뜻이 어디 있는지 주변 사람들로 알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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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이성과 나아가 양심조차도 넘어서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로 작정하고 사는 것이 ... 우리 신앙의 가장 기초가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