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고린도전서29(12:1-3)

주방보조 2008. 8. 20. 00:26
"그러므로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12:3)

이말씀은
바로 앞에 있는 "우상에게로 끄는대로 끌려간"과거가 있는 사람들에게 가장 的確한 말씀입니다.

우상에게 끌려다니던 인간이 변화하여 예수를 주라고 시인하는 일은
인간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영의 세계는 여전히 전쟁 중이기 때문에
그냥 자기에게 속한 영토를 상대방에게 고분고분 내놓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한 사람이 우상숭배를 하다가
예수를 주라고 하게 되는 일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격렬한 전쟁이 취뤄지고 나서 얻은 승리라는 말입니다.

...

그것을
바울은 신령한 것을 이야기하는 단초로 사용합니다.

주를 믿는다고 고백하는 ...그 단순한 사실이...사실은 신령한 세계의 성령의 역사라는 것을 인정하고 아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인식을 신령한 것으로 확장하는 시작이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와 우리 > 30초 성경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린도전서31(12:12-31)  (0) 2008.08.22
고린도 전서30(12:4-11)  (0) 2008.08.21
마가복음12(1:40-45)  (0) 2008.08.19
마가복음11(1:35-39)  (0) 2008.08.18
마가복음10(1:32-33)  (0) 2008.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