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있는 자의 교훈은 생명의 샘이라 사람으로 사망의 그늘을 벗어나게 하느니라"(13:14)
누구를 배우자나 친구로 만나서 사느냐 하는 것이 인생에서 참 중요합니다.
부모와 자식사이야 운명이고 숙명이지만
배우자나 친구는 선택의 결과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어리석은 자를 만나서 그들과 어울리면 그만큼 인생이 고달파지고
지혜있는 자를 만나면 그만큼 인생이 풍성해집니다.
지혜있는 자를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운도 좋아야하겠지만
무엇보다 사람을 보는 눈이 정확해야 할 것입니다.
그 사람이 하나님을 경외하는가, 진실한가, 성실한가,,,라는 것들이 판단의 우선순위가 되어 있어야하고
그 사람이 재미있는가, 아름다운가, 쓸모가 있는가...따위의 것들이 판단의 하위에 있어야만 합니다.
...
돈 넉넉하고 권력도 삼삼하면 ... 혹 요긴할지는 몰라도
진실로 좋은 친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입니다.
그런 사람을 만나고...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면
지옥에 갈 일은 최소한 없겠습니다.^^ 그리고...거기 더해지는 다른 유익들이야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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